CST 72가정 축복 53주년 기념총회 > 비디오

본문 바로가기

HJ천보미디어

CST 72가정 축복 53주년 기념총회2015-11-22

본문


72가정 축복 53주년 기념총회(친화교육관B관, 2015.11.5~6)

11월 5일부터 6일까지 통일가의 큰 어른인 72가정 축복 53주년 기념총회가 천주청평수련원 친화교육관B관에서 열려 약 50명이 참여했습니다. 72가정 축복식은 1960년 4월16일, 참부모님께서 성혼식을 치르신 후 36가정 축복식에 이어 1962년 6월 4일 서울 청파동 전본부교회에서 거행됐습니다.

이날 72가정 총회는 먼저 천정궁박물관 본향원 참배를 마친 다음 청심단지 성지순례가 진행됐습니다. 천주청평수련원을 방문한 72가정 어르신들은 김상오 친화관B팀장의 인솔로 순례를 시작했습니다. 청심탑 외벽 10면에 새겨진 참부모님 출생부터의 섭리적 생애노정을 들러보면서 하나 하나 설명을 듣고 청심탑 내부에 들어가서 천성왕림궁전 헌금자명단에 새겨진 자신의 이름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또한 정심원에서 경배를 드리며 각자 기도를 올리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저녁부터는 친화교육관B관에서 기념총회가 열렸습니다. 보고기도에 이어 천주청평수련원 이기성 원장이 큰 박수와 함께 단상으로 모셔졌습니다. 이기성 원장은 앞으로도 60주년 70주년 오래 오래 사시면서 우리 통일가를 지켜주는 어른 가정이 되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참부모님께서 직접 주관하시는 천주청평수련원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 “영계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영계의 중심은 누구냐? 천상에는 참아버님 지상에는 참어머님께서 역사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참아버님 성화 40일 예배에서 영계에 가신 참아버님과 심정의 대회를 많이 나누시면서 이제 내 생각이 아버님 생각이며 아버님의 생각이 내 생각이 되었다. 이제 일사불란하게 신령과 진리의 교회를 이루어서 비전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그래서 천상의 아버님과 지상의 어머님이 일심 일념 일화의 자리에 계시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이제 어느 누구의 영통인도 세워서 섭리할 수가 없게 된 것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이명관 부원장이 “조상해원과 축복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특별강의를 했습니다. 이명관 부원장은 전세계식구들이 모이는 복귀되고 완성된 에덴동산 청평성지에 대한 설명을 한 다음 청평역사의 핵심라고 할 수 있는 조상해원과 축복에 대해 식구들뿐만 아니라 지상의 70억 인류는 물론 영계의 조상까지 모두 복귀해 나가는 하늘의 놀라운 역사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