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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교구 방중원리수련회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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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교구 방중원리수련회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그리고 1월 1일부터 3일까지 2차례에 걸쳐서 경기북부교구 방중원리수련이 친화교육관B관에서 열려 계 200여명의 중고등학생 성화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수련은 “하늘부모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 축복! 하늘부모님께 드리는 최고의 효 축복”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었습니다.
개회식에서 경기북부 황보군 교구장은 사춘기를 맞이한 성화들에게 하늘 혈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늘 수련에 스스로 참가한 성화도 있을 것이고 부모 또는 친구의 권유로 참가한 성화도 있을 것이다. 영계가 함께한 거룩한 땅 청평성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수련이 여러분들에게 큰 변화를 이르키고 큰 성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말씀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어서 이번 기간을 유익하게 지내기 위해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아이스브레이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녀로 나눠서 서로 손을 잡고 대화하고 포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여러가지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즐겁고 편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강의는 창조원리 및 타락론의 원리강의와 축복에 관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후반부는 선문대학교 오택용 교수를 초청해 구원섭리, 복귀섭리, 재창조섭리에 대해 그리고 영계와 참부모님의 가치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가 이어졌으며 강사료를 모두 성화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 축복자녀들에 향한 열정과 사랑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사이에는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스포츠활동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남자는 농구와 족구, 여자는 피구를 통해 잠시 기분전환하는 시간을 가졌고 성화들은 웃으면서 때론 진지한 얼굴로 각종 스포츠를 즐겼습니다.
실제 국제축복을 받은 2세 선배의 간증을 직접 듣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간증하는 모습을 보면서 축복에 대한 꿈을 키우는 것과 동시에 현실로 다가오는 축복을 준비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폐회식에서는 조별로 대표자들이 나와 이번 수련의 소감을 듣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기북부 오순석 성화부장한테 한명씩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다같이 노래하고 간절한 기도로써 2박3일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