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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7차 2일 수련회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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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중동 호흡기 증후군 메르스 영향으로 천주청평수련원이 잠시 수련을 중단한지 40일만에 수련을 재개했습니다. 이날 제1277차 청평특별수련회 개회식 말씀을 통해서 이기성 원장이 자리를 함께한 세계 각국의 많은 수련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효자는 부모의 마음 방향과 일치하는 사람이라며 “하늘의 효자 효녀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1277차 2일 수련회 "하늘의 효자 효녀의 길"
이기성 원장
2015.08.01


"반갑습니다. 전 세계에서 또 특히 일본에서 이번 수련에 많이 오셨습니다. 먼저 천성경 말씀 331쪽에 한 단락만 훈독하겠습니다. 효자가 되려면 언제나 부모의 마음 방향과 일치되어야 합니다. 효자의 길을 가는 사람은 부모와 동떨어진 행동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부모가 동으로 가면 동으로 가야 되고 부모가 서로 가면 서로 가야 됩니다. 가다가 뒤로 돌아서라 하면 돌아서야 됩니다. 거기에는 이의가 없어야 됩니다. 열 번 갔다가 열 번 돌아서라 하더라도 또 돌아서서 따라가야 됩니다. 잘 들으셨죠? 효자는 부모의 마음 방향과 일치가 되는 사람이다 이 내용을 여러분이 마음에 담으시면 그 마음을 중심하고 하늘이 큰 축복으로 함께하시는 이 시간이 될 줄로 믿습니다.
그 동안 수련원은 40일 동안 수련이 없었습니다.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계산을 해보니까 참 묘하게 섭리적인 숫자였습니다. 바로 40일입니다. 이 메르스가 국가적인 재난이 되어서 우리 한국에 경제적으로 약 10조 가까운 마이너스를 가져오는 그런 큰 시련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메르스 사태를 통해서 수련원의 원생이나 직원 한 사람도 걸린 사람이 없고 더 나아가서 우리 한국교회 축복가정과 식구들이 단 한 사람도 메르스에 걸리거나 또 격리된 사람이 없었다고 하는 것은 기적 같은 하늘의 축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이 메르스는 사망률이 20%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5명이 걸리면 그 중에 한 사람은 죽는 그런 무서운 병이었습니다. 한창 그 문제로 시끄러울 때에 어머님께서는 지난 6월 14일 날 한국에 귀국을 하셨습니다. 우리 마음 같으면 외국에 계시면 좋겠는데 이 나라의 어려움을 아시고 귀국을 하셨습니다. 사실 메르스는 젊은 사람보다도 노인들에게 치명적인 전염병이기 때문에 사실 들어오신다고 하는 것은 큰 부담이 됐겠지만 과거에 참아버님께서 이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들어오셔서 기도하셨던 그 기준을 세우시기 위해 들어오지 않으셨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덕분에 하나님이 보우하사 이제 우리 한국의 메르스 문제는 완전히 해결된 가운데 새로운 출발을 하는 이 시점을 맞이하게 된 것 같습니다. 우리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께 감사의 박수를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이 시련을 놓고 섭리적으로 볼 때는 대한민국이 섭리의 중심인 참부모님을 모시고 가야만 천운을 탄다. 이것을 알려주시는 섭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성경말씀을 보게 되면 원하는 자로 말미 암도 아니고 달음박질 하는 자로 말미 암도 아니고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도다. 그런 말씀을 여러분 기억하실 겁니다. 이 나라가 그 동안 잘 된 것은 하늘의 축복이 있었기 때문에 잘 된 것이다. 하는 것을 이 나라의 모든 지도자들이 알고 섭리의 중심을 모시도록 하시는 섭리가 있었기 때문이요, 또 우리 교회 식구들을 중심하고 볼 때는 오직 한 마음으로 참부모님과 하나 되어서 성화 3주년을 맞이하는 놀라운 섭리가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이 복귀원리를 배우면 시련 끝에 은사 이 말씀을 여러분 기억하시죠? 또 탕감 뒤에 뭐가 있어요? 복귀가 있고. 아마 이런 시련이 있은 다음에 우리에게는 큰 축복이 주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늘 즐겨 부르는 성가 가운데 여기서 시련, 고통이 저기서 뭐가 된다 그랬어요? 복이 되리라.
그래서 우리 수련이 중단되기 시작해서 40일 째 되는 날 참부모님께서는 갑작스러운 은사를 주셨습니다. 여러분 소식을 통해 알겠지만 천주성화3주년 기념 특별 축복식 그 소식을 들으셨죠? 세 쌍을 특별히 정해주시고 그 세 쌍을 위해서 청심교회에서 우리 문선진 세계회장님이 주례를 하고 유경석 협회장께서 사회를 보는 가운데 아주 성대한 축복식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세 쌍을 놓고 왜 저렇게 크게 축복식을 할까?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어머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화 3주년을 맞이해서 전 세계 식구들이 정성을 들이면서 맞이하고 있고 또 본 향원을 그리워하면서 정성을 들이고 있는데 그런 식구들을 위해서 참부모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축복이요, 그 축복을 전 인류를 대표한 세 쌍이 받게 된 것이다.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번 이 축복을 그 세 쌍이 받았다 생각하지 말고 전 세계 모든 인류가 다 특별한 축복을 받았다. 이런 마음으로 기뻐하는 축복식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축복식하기 바로 전날은 문선진 세계 회장님의 40세 되는 생일날이었습니다. 여러분 이 40수라는 의미가 크지 않습니까? 이제 문선진 세계 회장님께서 그야말로 섭리의 중심으로 우뚝 서서 새롭게 출발한다고 하는 그런 큰 의미가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자리의 세 쌍 여섯 명 중에서 일본 식구들이 다섯 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이 축복식은 특히 일본에게 내리는 큰 축복이다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이제 성화 3주년을 맞이하면서 참부모님을 모시고 또 중심으로 세우신 문선진 세계 회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모두가 하나 되어서 성화 3주년을 뜻 맞게 모시기 위한 모든 기대가 조성되었다고 저는 믿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시간이 있을 때마다 효자가 돼야 된다. 효녀가 돼야 된다. 충심이 돼야 된다. 늘 강조를 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최고의 가치는 바로 효자가 되고, 효녀가 되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큰 부자가 되는 것보다도 제일 소중한 것이 바로 효자의 가치라는 것입니다. 그 효자로 다리를 놓을 때만이 하나님께로 갈 수 있답니다. 그래서 태어나게 되면 효자녀가 돼야 되고 효자, 효녀를 합치면 뭐가 돼요? 효자녀. 그 다음에 결혼을 하면 효부부가 돼야 되고 형제지간에는 뭐가 돼야 돼요? 효형제, 효남매. 그리고 부모가 되더라도 효부모가 돼야 되고 나라를 위해서는 효충신이 돼야 되고 효성인이 돼야 되고 그 효자를 붙이고 바로 형제, 부부, 부모, 충신, 성인, 성자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효를 하지 못하면 그 다음에 충신도, 성인도, 성자도 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의 타락은 결국 하늘부모님 앞에 불효라는 겁니다. 하늘부모님의 심정을 유린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복귀섭리는 뭐냐? 다시 효자효녀를 찾는 섭리입니다. 믿습니까?
독생자를 찾고 효자효녀를 찾는 겁니다. 그래서 제 1이스라엘 민족을 놓고 효자 찾는 섭리를 했어요. 효녀 찾는 섭리를 했어요. 남성을 중심 하고 효자를 찾는 섭리를 하시는데 여러분 아브라함은 타락한 육신의 부모보다 하늘의 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었어요. 이삭은 아버지 명령 앞에 재물이 되는 그 길에 순종을 한 사람이었어요. 야곱은 어머님의 말씀 앞에 절대적으로 순종을 했어요. 남성을 중심 하고 이 효자를 찾는 섭리역사를 해 나오고 또 제가 가만히 들어보니까 여성을 중심하고도 놀라운 효녀를 찾는 섭리를 하셨더라고요. 여러분 다말이라는 사람은 시아버지를 위해서 효를 한 사람입니다. 자기 육신의 아버지, 친정아버지를 위한 효는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죠. 시아버지를 위해서 효를 한다는 거 쉽지 않잖아요?
그리고 여러분이 아시는 성경에 룻기가 있습니다. 룻의 시어머니가 나오미에요. 나오미는 남편 엘리멜렉이 죽었습니다. 두 아들 말론과 기룐이 있어요. 두 아들이 결혼했는데 아이 하나도 낳지 못하고 다 죽었어요. 그래서 오르바와 룻 두 며느리가 홀시어머니를 모시고 이제 이방의 땅 모압에서 가나안으로 가는 겁니다. 그때 시어머니가 말합니다. “이제 내 남편도 없고, 너희들 남편도 없고 다 죽었으니 너희들은 이제 새로운 남편을 만나서 잘 살아라. 내 곁을 떠나라.” 그래서 오르바는 울면서 떠났어요. 그런데 룻은 떠나지 않았어요. 룻이 시어머니에게 말하기를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여러분 친정어머니를 위해서는 어머니 죽는 곳에 나 죽을 랍니다. 그 효녀가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시어머니는 여러분 꼴도 보기 싫을 때가 많죠? 시어머니가 네 집에 갈란다. 그러면 반가워서 가슴이 두근두근 기다려집니까? ‘아이고, 시어머니 또 오나.’ 여러분 남편도 없는 이 시어머니를 위해서 어머니 죽는 곳에 나도 죽겠다. 이런 효심을 보고 하늘이 룻을 불러서 보아스의 아내가 되게 하고 그 후손 가운데 다윗이 나오고 솔로몬이 나오고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할 수 있는 어머니의 족보가 된 것입니다. 믿습니까? 효자를 통해서 효녀를 통해서 메시아를 탄생케 하시는 놀라운 섭리가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여러분도 축복을 받고 가정을 이루었으면 참부모님 앞에 남편은 틀림없는 효자가 되고 부인은 틀림없는 효녀가 돼야 돼요. 거기에서 위대한 2세, 3세 하나님의 자녀들이 탄생할 줄로 믿습니다. 기독교 역사도 결국은 효의 역사입니다. 여러분 예수님 십자가에 달려 다음에 영적인 아버지가 되고 성신은 영적인 어머니가 되어서 영적인 아들딸을 비로소 중생할 수 있었다고 그랬어요. 여러분 그렇죠?
그래서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아야 비로소 영적인 효자 효녀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날마다 영적인 아버지 예수를 부릅니다. 주여 주여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성령이여 강림하사. 저는 언젠가 열심히 강의를 하고 났더니 제 입에서 저도 모르는 찬송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 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누가 인도해요? 예수 인도 하셨네. 성령에 감화되지 못하면 하늘나라 못 갑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성령에 감화되기 위해서 오늘도 성령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영육 실체의 아버지를 모시고 영육 실체의 어머니 성신의 실체를 모시고 있습니다. 믿습니까?
그러니 이제 우리가 확실하게 깨달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참어머님의 사랑에 감화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갈 수가 없습니다. 믿습니까? 그러니 우리는 자나 깨나 그걸 불러야 돼요. 참어머님의 사랑에 감화돼야 돼요. 참어머님의 참사랑에 감화되고 거듭난 내가 되기 위해서 날마다 그리워하고 찬양하고 섬기는 생활을 되는 거예요. 우리 한국에 참부모님 오신 이유가 있습니다. 참부모경에 분명히 말씀을 하셨어요. 한국에 참부모님 오신 이유가 뭐냐? 한국은 효자의 나라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니 3년 심여생활(18:56)하고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심여생활을 하고 3년 동안 산에 가 무덤을 지키는 겁니다. 머리도 깎지 않고 수염도 깎지 않고 죄인이 되어서 산에서 섬기다 보니까 그 효자들의 기록을 보면 꼭 호랑이가 와서 효자를 지켜주었다. 이런 전설적인 이야기들이 나와 있습니다. 여러분 한 번 심여생활에 대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세요. 그 놀라운 기록으로 효자비가 있는데 꼭 보면 호랑이가 그 심요생활을 하는 효자를 지켜주었다 이런 예가 나오더라고요.
한국은 효녀의 나라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효녀 그러면 한국에는 누가 있습니까? 심청이. 아버지가 눈 뜨고 싶어서 공양미 300석만 내면 눈 떠진다고 하니까 선뜻 약속을 했어요. 약속을 했는데 아무것도 없어요. 근심, 걱정을 하니까 심청 이가 공양미 300석에 처녀를 산다는 얘기를 듣고 내가 팔려가서 아버지 눈을 뜨게 해야 되겠다. 이런 마음을 가졌던 이 심청전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린 이 나라. 그리고 충신의 나라. 여러분 요즘에 징비록에도 나오죠? 이순신 장군 또 유관순 열사. 우리가 늘 찬양할 때 마지막으로 부르는 노래가 있어요. 그게 뭡니까? 단심가. 이것이 열매가 되어서 이 땅의 인류의 참부모. 하늘부모님의 참효자, 효녀로 완성하신 참부모님이 오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경 553페이지 보면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참부모님은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도리를 지상에서 완성하신 분이시다 그랬어요. 그 놀라우신 참부모님을 만났으니 여러분은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인류 역사 가운데 가장 운이 좋은 사람들은 바로 여러분이십니다. 믿습니까? 왜 그러냐? 인류역사는 복귀섭리 역사요, 인류역사는 참부모님을 이 땅에 보내기 위한 섭리역사요. 인류역사는 타락한 인간에서 볼 때는 참부모를 만나기 위한 역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머님께서는 또 한 번 말씀하시기를 그래서 우리는 참부모님 덕분에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그랬어요. 이게 얼마나 복된 사람인지 모른다. 여러분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진리를 가졌습니까, 못 가졌습니까? 인류역사는 무슨 섭리역사입니까? 복귀섭리역사다. 이걸로 미래를 예측하는 겁니다. 악조건을 멸하시고 선조건을 세우시는 하나님. 인류역사는 개인복귀 가정 복귀 종족복귀 민족복귀 국가복귀 세계복귀 천주복귀를 하시는 하늘의 섭리. 여기에 복귀의 길을 가지 않고 타락의 길을 가면 그 미래를 탕감으로 우리는 예측할 수 있습니다. 믿습니까? ‘저 사람 탕감 받겠구나.’ 예측이 되죠? 그래서 우리는 탕감복귀역사 이걸 배우는 것이고 보다 구체적으로 알기 위해서 부활섭리, 책임분담섭리 여러 가지 섭리를 우리는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리를 많이 깨달은 사람은 내가 이렇게 살면 탕감 받게 되는데. 이걸 아는 사람입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구체적으로 깨달으라고 동시성 섭리도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얼마나 운이 좋은 사람인지 모릅니다. 이 운이 좋은 사람으로 하늘부모님의 자녀가 되어서 완전히 완성할 수 있는 길로 가야 됩니다. 어머님께서는 엊그제 말씀하셨어요. 통일교회에 3대 자랑이 있다. 그 첫 번째가 뭐냐? 참부모님. 두 번째가 뭐냐? 바로 축복 가정. 여러분 축복 가정된 거 자랑스럽습니까? 정말 자랑스러워야 돼요. 참부모님이 정말 자랑스러워야 돼요. 참부모님의 권세를 알아야 돼요. 참부모님의 권세가 얼마나 대단하신가. 우리 모든 죄를 속죄할 수 있는 권세를 가지신 참부모님. 그리고 그분으로부터 우리는 하늘부모님의 자녀가 되고 하늘부모님의 축복을 받아서 하늘부모님이 임재할 수 있는 가정을 이루었다고 하는 것. 이 자랑스러운 축복가정. 그리고 또 하나가 뭐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성화라고 했습니다. 잘 죽는 것. 믿습니까?
그래서 참부모님이 자랑스러운 것은 잘 태어날 수 있기 때문에 참부모님을 모르면 잘못 태어나는 겁니다. 마귀자식으로 태어나는 거예요. 참부모님을 만나면 잘 태어납니다. 하늘부모님의 자녀가 되는 것. 그리고 우리가 축복가정이 된 것은 잘 살 수 있게 된 거예요. 잘 사는 원리를 배웠어요. 창조원리를 통해서, 복귀원리를 통해서. 이 원리대로 살면 잘 살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성화는 바로 뭡니까? 육신을 벗는 순간 영원한 천상천국에 입성하는 축복입니다. 이 세 가지가 우리의 자랑이라 그랬어요. 믿습니까?
그런데 오늘 여러분의 이 혈연적으로 연결된 조상들은 참부모를 모르고 죽었어요. 그러니 잘못 태어났어요. 나면서부터 마귀자식이에요. 이 땅에서 축복을 받지 못했어요. 원죄를 청산 짓지 못했어요, 참가정을 이루지 못했어요. 그리고 성화한 것이 아니라 장례식을 했어요. 영과 육을 사탄 주관권에 떨어뜨려서 혹자는 영원히 지옥에서 신음하고 혹자는 방랑객이 되어서 최고의 높은 자리에 갔다 하더라도 대합실에서 천국 문 열리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오늘 여러분들은 자랑스럽게도 그 모든 조상들에게도 참부모님을 가르쳐드릴 수 있고 그 조상들에게도 축복가정의 이름을 가질 수 있고 그 조상들에게도 영원히 천상천국에 안식할 수 있는 곳에 인도하게 되니 오늘 여러분은 적어도 여러분 조상들의 구세주입니다. 믿습니까? 조상들의 종족 메시아에요.
그러니 여러분의 그 사랑이 얼마나 기다려졌겠습니까? 여러분 조상들이 나에게도 좀 관심을 줬으면 좋겠는데 얼마나 기다렸겠어요? 그런 마음을 생각하면서 여러분 연결된 조상들에게 내가 진작 알아서 해원의 길로 축복의 길로 인도해야 되는데 이제야 와서 미안합니다. 하는 마음으로 찬양하게 되면 아마 영계에서 여러분에게 화답하는 은혜와 눈물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찬양의 시간될 줄로 저는 믿습니다.
여러분이 육신의 고통 속에 그냥 육신의 고통만 있는 것이 아니었어요. 그 속에는 여러분을 지극히 사랑하는 여러분의 조상들이 거기에 집을 짓고 이런 고통이 있으면 그래도 기도하니까. 그래도 통성을 드리니까 조상 때문에 이런 일이 있다는 걸 알고 해원의 길이 열리겠지. 이걸 기대하고 역사한 사례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이번에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모든 문제, 모든 육신의 고통 이것과 더불어서 하늘부모님을 다시 이해하고 하늘부모님의 능력, 참부모님의 권세를 이해하고 여러분 조상들을 또 새로운 차원으로 변화시키는 놀라운 부활의 장소, 기쁨의 장소가 되는 이번 1박 2일 기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참아버님께서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마다 여기에 와서 하늘부모님과 일문일답을 하면서 세계적인 승리권을 이루어 나가셨습니다. 오늘도 어머님께서는 천상에 계신 아버님과 대화하시면서 말씀을 나누시면서 새로운 섭리를 끌어가십니다. 바로 이 천주청평수련원 그런 성스러운 장소이기 때문에 여러분 1박 2일 동안 전심으로 일심으로 일심, 일념, 일체, 일화의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서 찬양하고 기도하고 정성을 드린다면 1박 2일 동안에 놀라우신 은혜를 간직하는 시간이 되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