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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9차 청평 40일특별수련 수료 (2015.12.2)
2015년 10월24일부터 시작되었던 제 199차 청평 40일 수련과 제107차 축복가정 부인 40일 특별수련이 12월2일 수요일 은혜롭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40일 수련은 참으로 다양한 은혜와 축복이 함께 있는 기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40일수련은 2015추계청평특별대역사에서 참어머님을 천주청평수련원에 모신 가운데 시작되는 큰 은혜와 축복이 있었습니다.
40일간의 수련을 통해 한국, 일본, 국제팀, 그리고 축복가정 부인 등 전 세계 각지에서 모인 약150명의 수련생들이 찬양과 정심원기도, 원리강의와 특강, 그리고 다양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매일 매일 새롭게 거듭났습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아름다운 청평성지에서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고, 그 속에서 뜨거운 심정을 체휼할 수 있었던 40일 수련. 알록달록 붉고 노란 가을 단풍들이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것처럼 우리들의 몸과 마음도 타락성을 분립하고 원리를 배우면서 깨끗하고 빛 나는 모습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강한 다짐도 하게 되었습니다.
정심원에서는 눈물로 간구하고 기도하며, 이를 통해 개인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은혜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천지인 참부모님을 보다 가까이 느낄수 있는 천정궁박물관을 방문할수 있는 귀하고 뜻깊은 시간도 있었습니다.
체육대회 시간은 언어와 문화와 인종을 초월해 하나가 되는 인류 한가족의 장이었으며 농구와 축구, 배구를 통해 몸과 마음의 단련도 함께 했습니다. 흥겨운 노래에 맞춰 춤도 추며 마지막에는 따뜻한 팥죽을 나눠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40일 기간에 생일을 맞이하는 수련생을 함께 축하해주는 생일파티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국, 일본, 국제팀이 각각 마련한 공연을 통해서 노래하고 춤 추며 마음껏 웃을수 있었습니다.
하늘 앞에 두손 모아 기도하며 참된 행복과 가치를 느꼈던 소중한 40일.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알고, 또 만나고, 느꼈던 귀하고 소중한 순간을 영원히 간직할 것입니다.
청평 40일특별수련 200회차 수련에는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특별한 은혜와 사랑을 더느낄수 수련이 될수 있도록 천주청평수련원 임직원 일동은 더 노력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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