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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목회자총회 보수교육(청평수련원 친화교육관B관, 11월 30일~12월 1일)

 “신종족 메시아 사명완수를 통한 비전 2020 승리”를 주제로 한 전국목회자 총회 보수교육이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천주청평수련원 친화교육관 B관에서 목회자 및 사모 10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지난 전국 목회자 총회 미 참석자를 주요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목회자 총회 연장선으로 천일국 기원절 3주년을 향한 참부모님의 섭리적 방향제시, 천일국 3년 하반기 정책 공유 및 후반기 4년 노정을 위한 기반 조성 등에 목적을 두었습니다.

첫날 유경석 회장은 개회사 서두에 보수교육 취지에 대해서 언급하며 “비전 2020 승리를 향한 4년 노정의 주요 정책 설명을 직접 설명해 드림으로써 현장에서 직접 지역복귀를 위한 설계 및 활동을 주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목회자가 솔선수범하며 비전 2020 국가복귀 성취를 위한 4년 노정을 기필코 승리할 것을 역설했습니다.

이어서 협회 각 국장들의 천일국 3년 하반기 정책과 참아버님 성탄 100주년이 되는 비전 2020 승리 4년 노정 전략안을 골자로 현장 교구와 협의한 주요 내용을 이튿날까지 발표했습니다.

이튿날 아침에는 찬양역사에 참여해 힘차게 성가를 부르며 영분립을 통해 하늘부모님이 역사할 수 있는 영적으로 맑고 깨끗한 몸을 가꾸었습니다. 

이날 천주청평수련원 이기성 원장은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 특강했습니다. 

폐회식에서 유경석 회장은 ‘희망 4년 국가복귀를 향한 노정’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유경석 회장은 “천일국의 주인은 신종족 메시아인 축복가정이다. 그 엄청난 축복을 참부모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다”라고 전하면서 “참부모님의 뜻을 ‘나 말고 이루어드릴 수 있는 사람이 또 누가 있을까’라는 절박한 마음을 갖고 신종족 메시아 최선봉에 서서 그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