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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휼신앙의 정립을 위한 수련회
“체휼신앙의 정립을 위한 수련회”가 천주청평수련원 친화교육관B관에서 개최돼 26명의 수련생이 참여했습니다.
수련의 모든 강의는 이대영 강사가 맡았습니다. 이대영 강사는 “「나의 부모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그 자체에 함께 하신다는 생각과 확신을 갖고 출발하는 것이 체휼신앙의 시작”이라며 아침 일찍부터 밤 11시가 넘도록 열강했습니다.
16일 마지삭 시간에는 이기성 원장을 모시고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이기성 원장은 “자녀가 부모를 대하는 심정을 길러나가서 자녀의 심정을 완성해야 하고, 자녀가 부모의 심정을 체휼하게 될 때 바로 자녀의 심정이 완성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사랑과 심정을 체휼하고 타락성이 정화되면서 참부모님을 사모하고 염려하는 심정이 성장되어 효심이 심화되어가는 것이 바로 통일교회 내적 신앙이며 체휼신앙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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