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2021 천보리더스쿨(CLS)2과정 3회차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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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0-02 조회2,97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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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9년 8월 24일(양 2021. 9. 30) 한국시간 오전 10시, 신한국 각 대륙회장을 비롯하여 현장 목회자와 축복가정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신한국 2021 천보리더스쿨(CLS) 교육’ 세번째 강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Zoom 온라인 플랫폼과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진행된 본 강좌에 약 950여 명의 식구님들이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식구님들의 활동 보고와 소감 나눔, 질의응답의 시간 등을 통해 천보수행을 향한 현장의 뜨거운 열의와 희망을 보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천보교육원의 김상오 사무국장의 사회를 서두로 전체를 대표해 황보국 신한국 2지구 공동대륙회장의 대표기도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하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자랑스러운 천보가정이 되기 위해서 43가정 실세화 수행의 길을 걷고 있사옵나이다. 그동안 오랜 세월 신종족메시아 교육을 담당하시며 많은 연구와 경험을 통하여 결실된 노하우를 천보가정을 위해 전수해주시는 길영환 천보교육원장님을 모시고 진행되는 은혜의 시간이옵나이다. 끊임없는 교육과 훈련 그리고 천보수행을 통해서 믿음의 자녀들을 잘 양육해가야 되겠사옵나이다. ‘천보등재축복가정 천일국백성지만성’의 기준을 하늘이 세워주셨사오니 그 기준을 반드시 세워가겠나이다.”의 은혜로운 개회기도로 CLS2의 세번째 강좌의 막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5지구 대방효정문화센터의 현장사례와 김인식 전북교구장의 현장사례 발표 영상을 시청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5지구 대방효정문화센터의 현장사례에서는 홈장을 중심으로 친교부장, 교육부장, 봉사부의 삼위기대를 조직하여 활동을 전개한 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삼위기대와 하나되어 활동하면서 내외 양면으로 하늘이 바라시는 결과(남편, 자녀 복귀, 가정예배, 안시일 예배 정착, 5가정의 천보가정 등재)를 낳게 되었음을 공유해주었습니다.
이에 대해 박영배 신한국 5지구 공동회장께서는 "신대방효정문화센터는 하늘부모님을 중심하고 경배하고, 하늘부모님을 중심하고 말씀도 나누는 천보가정교회의 문화가 완전히 안착되었습니다. 5지구에 모든 식구들과 축복가정들과 공직자들에게 신대방효정센터 천보가정교회를 모델로 해서 전진해야 된다고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이 길은 올바른 길이라 생각하고 식구들을 양육하고 관리 할 것입니다."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천보가정교회의 정착에 대하여 강조하셨습니다.
김인식 전북교구장의 전주교회 43가정 실세화 활동 사례 발표에서는 ‘행복한 삶으로의 초대 목요 아카데미’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대그룹 교회와 소그룹 천보가정교회의 유기적 관계 형성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활동한 내용들을 공유해주었습니다.
특히 길영환 원장께서는 “43가정 실세화는 하늘부모님 성회가 앞으로 세계인류 3분의 1 이상에 모든 영향력을 미칠 때까지 꼭 필요한 주제일 것입니다. 이 주제는 각 대륙이 다르다 하더라도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됩니다.”라는 말씀을 전하면서 코로나 때문에 대면으로 만나지 못하는 이때야 말로 홈그룹 온라인 사역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이후 길영환원장의 세번째 강의인 ‘비전과 사명서 작성’을 들으면서 본 강좌의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