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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소원성취서 안내(Q&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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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10-08 조회2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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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성취서 안내(Q & A)


  Q1. ‘소원성취서’란 무엇입니까?

* 본인의 소원을 이루기 위한 특별한 은사입니다.

* 식구님께서 작성하신 ‘소원성취서’를 두고 흥진님 대모님께서 기도와 정성을 드려주십니다

* 소원성취서는 특히 강한 한(恨)을 지닌 영들을 쉽게 분립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몸속에서 악한 역사를 하고 있는 한령(恨靈)들의 활동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해줍니다.)
 

Q2. 소원성취서에는 어떤 내용을 쓸 수 있습니까?

* 건강문제, 가정문제 등등의 본인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 또는 소원을 쓰실 수 있습니다.

* 단, 조상해원이나 방계해원은 소원성취서로 대신 하실 수 없습니다. (조상해원이나 방계해원은 2일 수련에 참석하시면 하실 수 있습니다.)
 

Q3. 소원성취서는 언제 작성할 수 있습니까?

* 수련기간 중에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2일, 40일, 장기체류)
 

Q4. 소원성취서와 ‘소원성취서 감사헌금’은 어디에 봉헌하면 됩니까?

* 소원성취서는 본인이 직접 작성하여 ‘소원성취서 감사헌금’과 함께 정심원에 봉헌하시면 됩니다.(소원성취서는 지정된 단상에 올려 주시며, ‘소원성취서 감사헌금’은 지정된 헌금함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 소원성취서 감사헌금은 한 장당 한국 5만원, 기타 나라는 Group 별로 기준이 다릅니다.(소원성취서 감사헌금은 소원이 성취되고, 영을 분립하고, 죄악을 닦아내는데 우리들의 부족한 정성을 보완해 주는 것입니다.)
 

Q5. 소원성취서를 여러 장 작성할 수 있습니까?

* 원하시는 만큼 작성할 수 있으며 많이 쓸수록 소원을 위한 정성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 같은 내용의 소원성취서를 여러 장 작성할 경우 장수만큼 소원성취서 감사헌금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 조상의 죄가 적으면 적을수록 문제가 빨리 해결되며, 조상의 죄가 크면 클수록 문제해결이 늦어지게 됩니다. 또한 후손의 정성이 많으면 많을수록 문제가 빨리 해결됩니다.

 

<식구간증>

1. 눈이 밝아졌습니다

-‘천운상속과 소원성취를 위한 특별대역사’ 참석, 전남교구 고흥교회, 장애영-

특별대역사 기간 동안 소원성취서에 “눈이 밝아졌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내용을 적어서 봉헌했습니다. 그 후 6월18일, 40일 수련 훈독회 시간에 미쳐 돋보기를 챙기지 못하고 그냥 훈독 책을 보고 있는데 글자가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7년 동안 써온 돋보기 없이 글을 읽는데도 머리가 전혀 어지럽지 않았습니다. 제가 지금 적고 있는 이 글도 돋보기를 쓰지 않고 적고 있는 것입니다. 너무 신기하고 기뻐서 교회장님과 남편에게 전화해서 눈이 밝아졌다고 얘기했습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 참부모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천운을 상속해주시고자, 또 여러 가지 많은 복을 주시고자 애쓰시고 계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참부모님 앞에 효자 효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2. 위독했던 시아버지의 기적적인 회복

-일본 ‘천운도래 천운상속을 위한 특별기원제’에 참석한 동아이치(東愛知)교구 치류(知立)교역의 이시카와 케이코(石川慶子)(36만 기성가정)씨가 소원성취서를 쓰도록 어느 56세 부인에게 전해준 뒤 그 부인이 체험한 이야기를 듣고 간증한 내용입니다.-

그 부인은 매우 건강한 88세의 시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5월 17일, 갑자기 시아버지가 온 몸에 생긴 염증으로 중태에 빠졌습니다. 게다가 입원한지 얼마 안돼서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고 매일 고열에 시달리더니 20일에는 위독한 상태에 빠졌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친척들에게 오라고 연락하십시오."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저는 21일, 그 부인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이번 5월 28일의 특별기원제(특별환원기원예식)의 내용을 전해주면서 소원성취서를 쓰도록 권했습니다. 정말로 믿고 쓰면 기적이 일어난다고 이야기해주었더니, 부인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소원성취서에 ‘살려 주세요.’라고 적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5월 23일 병원에 갔는데, 시아버지의 체온이 36.8도로 내려가 있었다고 합니다. 잠시 후 두세 번 더 체온을 체크 해봐도 37도 전후였다고 합니다. 나오지 않았던 대소변도 할 수 있게 되었고, 식사는 디저트까지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24일에는 몸에 생긴 염증도 빠른 속도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생명이 위태로웠던 시아버지는 거짓말처럼 빠르게 회복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도 “도대체 어찌된 일이냐?”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지금 그 부인은 소원성취서를 더 많이 쓰고 싶다고 달라고 합니다. 의사 선생님뿐만 아니라 부인과 저 또한 이 기적에 매우 놀라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와 같은 커다란 은사를 베풀어 주신 참부모님과 흥진님 대모님 감사합니다.

(‘청평역사 10주년 기념: 모든 것이 사랑이었습니다: 대모님 말씀 및 은혜 간증 제6집’에서 발췌)